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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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udio" 음악(노래와 악기)으로 인생을 즐겨 봅시다.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음악 지도 생활을하다 귀향하여 고향에서 저의 재능을 나눠보려 합니다. 노래와 악기를 통해 신바람 나는 인생을 즐기시도록 돕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예방 치료, 자신감 등 등 ~) 1. 파트 : 기타, 드럼, 올겐, 베이스기타, 우클렐라, 작곡 및 보컬, 합주실 대여, 연습생 악기 무료 지도, 2. 모집기간 : ~ 3월 20일 까지 3. 모집인원 : 50명 (선착순) 4. 수강료 : 7만원 / 월 5. 장소 : 김천시 황산2길2 3F 6. 연락처 : 010-2935-3112 (원장 이정수) 음악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전화 또는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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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축제감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밖에 자라지 않는 동양목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초기 진상품에 감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부터 감나무 재배를 해 왔던 것으로 짐작이 된다. 예로부터 감나무에 얽힌 설화가 많으나 그 중 감나무 5덕(德)을 소개하면 이렇다. 넓은 감잎을 잘 말리면 종이 대신 글을 쓸 수 있어 문(文)의 덕이라 했고, 부드럽지만 탄력있는 목재는 화살과 같은 무기를 만드는 데 사용돼 무(武)라 했다.또 달고 부드러워 이가 없는 노인들도 먹을 수 있어 효(孝)의 덕목을 가지고 있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모두 붉어 충(忠)이며 바람과 눈, 서리에도 굴하지 않고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절(節)이라 했다곶감과 쌀, 누에고치 등 삼백의 고장으로 소문난 상주는 우리나라 곶감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상주곶감 농업은 2019년 국가 중요농업유산(제15호)으로 지정됐다. 곶감공원과 곶감박물관 등 곶감을 테마로 하는 볼거리가 많은 고장이다.특히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하늘 아래 첫 감나무는 우리나라 최고령 감나무로 확인돼 상주가 곶감의 본고장임을 잘 알리고 있다. 이 감나무는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의 감정을 통해 530년 된 감나무로 인정을 받았다.지난해는 고욤나무 접목 등 선조들의 영농기술을 입증하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을 받기도 했다. 아직도 한해 3천∼5천개의 감을 생산할 정도로 생육상태가 좋다고 한다.곶감의 본고장인 상주시가 12일부터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상주곶감축제를 연다. 상주 곶감의 진미를 느끼려면 축제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우정구(논설위원)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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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업무 시작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일 김천시 성내동 소재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로 안영호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충혼탑 참배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열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날 안영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여명은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및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2024년 새해에도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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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여 이제는 깨어나야 합니다.오늘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중 자기의 잘못과 흉은 교묘히 숨겨두고, 본인은 순하고 착하고 거짓도 안하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듯 살아가는 이중 인격자들(정말 나쁜놈)이 많다. 예를 들면 불법인줄 알면서 정상인척 실행하고, 금전적으로 서류를 조작하여 동료나 정부 자금을 착취하는 행위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으려고 활개를치고 이상하게도 대부분은 인정받고, 특히 공직자들은 이들을 신뢰하고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보통시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매스컴이나 메스미디어, 단체등에서 떠들어대면 그렇구나 하고 인정하는 상황이 많다. 이런류의 인간들은 대부분 내용도 정확히 모르면서, 카더라를 합리화시켜 남들에게 전달하고 이해시키려 한다는게 문제다. 이들은 사회활동가나 시민또는 주민 대표, 시민단체등을 운영하거나 가입하여 이중 인격자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는것이다. 한번쯤은 생각해 보자(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 선전 선동으로 시민들이 위험 인식을 못하게 하는 행위,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 국가 또는 주변인과 개인의 돈을 착복하는행위 등~). 그들중 일부는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들의 문제나 불법을 커버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이러한 활동을 계속하고 날뛰고 있다는 것을~ 참 시민들이여!!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 나의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이 나를 이용하거나 내등을 치고 있다면 당신은 어찌할것입니까? 그기생충들의 미끼(희생자)는 바로 당신 자신이고 국가라는 것을~ 깨어 납시다! 그리고 정신 차립시다.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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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노력 김천소방서장 전 우 현어느덧11월 중순으로 찬 바람이 부는 건조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활동이 잦아지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난방을 통해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더 많은 난방기기와 불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불은 편안함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주거시설에는 옷가지나 소파, 커튼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를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전기용품을 사용할 때는 하나의 콘센트에 한 개의 제품만 사용하길 추천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뽑아두길 추천한다. 둘째, 전기용품 중 전기매트는 발생한 열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매트 내 온도가 상승해 화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매트 위에 두꺼운 이불 등을 펼쳐놓는 건 금물이다. 전기장판의 경우 보관할 때는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하도록 하자.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 패치를 준비해두는 것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조심해야 한다.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심야 시간에는 가스 사용을 삼가는 게 좋다. 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도록 하자. 외출할 때는 모든 화기의 안전을 확인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넷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화재 사실을 초기에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초기 소화에 효과적인 소화기도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화재 감지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천장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주는 기기로 거주자의 빠른 대피를 유도한다. 겨울철 화재는 큰 인명 ·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여러 캠페인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춥고 건조한 겨울은 매년 찾아온다. 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 속 화재 예방을 꼭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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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거짓말 이제는 정리할때가 되었다.일반인은 거짓과 왜곡으로 이득을 볼경우 사기죄로 처벌을 받지만 대부분의 정치인은 아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수 대다수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댄다. 이로인해 낯뜨거운 정도의 창피함은 국민들의 몫이고, 마음속 깊이 정치를 혐오하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거짓말을 많이하는 정치인은 부끄러워하지도, 반성하지도 않고 오히려 당당하기만 하다.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을 높이는것이고, 진실을 숨겨 지지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결국 거짓이 거짓을 낳는 것이다. 반대로 진실을 추구하는 정치인은 재선율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스페인)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정직이지만 현실 정치에서는 당선 가능성을 낮출 뿐이다. 민주주의에서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이유는 유권자들에게 있다.(영국/미국) 지지하는 정치인의 주장이 거짓인것을 알아도 지지 감정과 믿음까지는 철회하지 않는것이다. 거짓에대한 대중의 무관심은 거짓을 무엇보다 효과적인 수단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선 횟수가 많을수록 거짓으로 갈고닦은 실력으로, 이전보다 그럴싸한 논리는 물론, 이전의 거짓을 덮을 더 큰 거짓을 풀어 놓는다. 대중이 진실을 원하고 거짓을 혐오하고, 진실을 추구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면 지지하는 정치인의 주장이 거짓인것을 알았을때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시대가 지금쯤은 실현되어야 하는때로 바뀌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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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2부)우리가 살면서 한번쯤 느끼는 의문이다. 레프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는 위대한 문호이자 인류의 교사로서, 인간과 진리에대한 연구에 온 생을 바쳤으며, 도덕적 저술가로서 양심을 크게 뒤흔들어 놓은 톨스토이의 마지막 저작으로 구상과 세심한 고찰을 거쳐 15년만에 집대성한 필생의 대작이다. 모든 인간은 사랑을 바탕으로 선을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인생이란 무엇인가?)는 늘 깨어있으며, 애쓰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를 갈구한 톨스토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관을 가장 함축적으로 피력한 말이다. <<짧은 인생의 명언>> - 항상 지금 여기에 살아라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때는 지금 현재이다.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도 않았으며 존재하는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것은 그사람의 외모나 조건 때문이아니다. - 모든것이 있고 모든것이 존재하는것은 오직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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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가?(1부)신은 인간에게 25년은 인간으로살고, 25년은 말처럼 일하고, 다음 25년은 개처럼 짖고, 나머지 25년응 원숭이처럼 웃음거리가 될거라고 했다. 우리의 인생은 세상이 기억해주지도 않지만 동물처럼 본능으로 살고 있다. 때로는 망가지고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은 다 아름답고, 인간은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운명도 시간도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항상 웃고 찬사를 보내며 멋진 상상에서 장점을 찾으라. 인생은 실패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다. " 니체 " 의 글을 인용하면 허물을 벗지 않는뱀은 결국 죽는다. 인간도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속에 언제가지나 갖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짜의 삶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수있는 진짜 삶을 살아라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아는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에대해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하며 살지 말자. -자신에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어떤 인간이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 느낄수 없기 때문이다. - 사랑하기 위해, 사랑 받기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것이다. 상대를 모르는 인간 관계는 좋은 인생을 만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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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국민들이 해야할 일(8.15 대통령 경축사 내용 옮김) 70년동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통치를 이어온 북한은 최악의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고 추구한 대한민국과 극명한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 국가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대결하는 분단의 현실에서 이러한 반국가 세력들의 선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전체주의세력은 자유민주주의가 보장하는 법적권리를 충분히 활용하여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공격해 왔습니다. 이것이 전체주의 세력의 생존 방식입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운동가, 진보주의행동가등으로 위장하고 "허위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세력, 그맹종세력, 추종세력들(사회를 불안하게하고, 반국가 활동을하며, 선전 선동으로 시민들간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들을 일삼는 단체등) 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힘을 모으는 연대의 정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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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역량은 무엇인가?어떤사회가 변화하기위해서는 리더의 결정이 필요하고 또 그 결정과 관련해서 시민(국민)들의 신뢰를 얻어야하고 약속을 지켜야하며 미래에대한 비젼이 제시되어야 한다. 리더쉽이란 그러한 조직이 현재 있는곳에서 그들이 가보지 못하곳 심지어 그들이 다다를 수 없을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한곳으로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이끌고 갈수 있도록 돕는것이 리더쉽의 요체다. 리더는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하나는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축이고 둘째는 지도자가 이끌고 갈려는구성원들의 희망이나 가치이다. 시간축이란? 분석을 필요로하는 현실주의적인 판단이 되어야 한다. 직관력을 잘 조화시켜 그 사회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지도자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해야되고 그 목표를 제때 제시 했을때 그들이 가질 수 있는 회의감을 떨쳐 버리게 해야되고, 또 그런 목표와 관련해서 국민과 조직원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지지를 확보해 나가야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이나 물리력이 행사되고 부정부패가 발생하는것은 리더쉽이 실패하고 있다는 증거다. 리더는 국민이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지도자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서 갈수 있도록 만드는 인물이다. 리더가 가져야할 두가지 덕목은 "용기와 신념"이다. 리더는 신념과 자질이 매우 중요하며 자기가 믿는 그리고 자기가 설정한 목표 가치에 대한 신념이 매우 중요하다. 리더가 어떤 선택을하고 결정을 했을때 그 결정과 관련된 불확실성, 위헌요소라고 하는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자기가 잘못 되었는가? 이런 생각이 들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약속하고 선택한 결정, 길을 일관되게 믿고 갈수있는 인내심과 신뢰성은 바로 지도자의 신념과 자질에서 나온다. 자질이 부족한 리더는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고, 일부단체에 끌려가는 것은 기본이며, 자기를 위해 모든 주변인들을 소모품 또는 필요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다. 리더의 유형은 관리형리더와 비젼형 리더로 구분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는 관리형 리더로는 현 시대를 극복해 나갈수 없다. 현시대와 앞으로의 시대는 절대로 상황에 함몰되어서도 안되며 변화와 갈등을 적극 수용해 나가야 한다. 자리에만 연연하며 새로운 변화없는 관리형 지도자는 앞으로 뽑아서도 안되고 존재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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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정상화 주민설명회 개최3월 2일 목요일 Am 10시에 성주군을 대상으로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반에 김천시를 대상으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주기지에는 6년 전 사드 발 사대와 레이더가 배치됐지만 주민과 시민단체, 외부 반대 단체등의 차량 진입 저지로 내부 시설 공사가 이뤄 지지 못했다. 전임 정부가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미온적으로 대처함으로 인해 주한미군 측은 장병들이 천막이나 컨테이너 막사에서 생활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강한 불만을 제기해왔고, 한미 당국 간 협의 때마다 갈등 현안으로 대두되곤 했다. 사드 기지의 정상화는 동맹 갈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확장억제 의 실행력을 견고히 다지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드는 미국이 보유한 핵무 기, 재래식 무기와 함께 확장억제의 3대 축을 이루는 미사일방어(MD)의 핵심 무기체계다. 사드기지의 안정적 가동은 날로 고도화하는 북핵에 대응한 확장억제력의 신뢰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한국 내 자체 핵무장 여론 같은 동맹 간 불협화음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시민단체의 저항과 줄곧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온 중국 의 반발은 여전할 것이다. 하지만 신냉전 대결 기류에 편승한 북한이 갈수록 핵 협박을 노골화하는 상황에서 사드기지 정상화는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그런 북한을 싸고도는 중국도 이제 과거와 같은 치졸한 보복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드기지의 조속한 정상화야말로 동맹의 신뢰와 대북 억제력을 끌어올려 북한의 오판, 중국의 오만에 맞서는 길이 반대주민과 시민단체측의 설명회 무산활동이 예상되나 이제는 더이상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소수인원 (중국을 옹호하고 북한에 동조하는 세력들)들 때문에 기지정상화를 미룰수 없는 실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형성이 필요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완성되었고 환경영향평가는 2017년 사드가 임시 배치된 이래 주민과 시민 단체의 반대로 진행되지 못했으며 반대위에서 주장하는 전자파 피해측정 결과는 “내외부 모니터링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충분히 만족했다(무해함)”는 내용이다. “중국의 반대는 사드가 목표라기 보다 전반적인 한-미 동맹 강화, 그리고 전략자산 전진배치 가속화하고 있고 확장억제 전략협의체도 가동됨으로 중국의 세력 증가 정책에 제동이 걸리는것에 대한 반대” 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면서 그들과 같이 반대를하는 집단들의 의도는 무엇인지 참으로 한심하고 이들의 사상도 검정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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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한지 9개월이나 지났는데 환경개선부담금?([기고] 전미경 /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우리나라 환경 관련 법률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고 목적이 규정되어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에서 말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는 과거에는 일부 시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여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 주체는 환경부인데 징수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 및 징수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세무부서에서 담당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동차세와 다른 납부체계로 혼란스러워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모두 후납제 부과방식은 동일하나 납기일이 다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은 9월에 부과되고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은 내년 3월에 부과된다. 무엇보다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세는 전산시스템에서 자동차 소유권 변동에 대한 자료가 연계 되어 이전·말소 다음달에 ‘수시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의 경우 소유권 이전·말소 자료가 연계되지 않아 사실상 소유자의 신청 없이는 ‘수시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올해 1월 10일에 자동차를 폐차한 경우 민원인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차세는 2월에 ‘수시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3월(지난해 7~12월 소유기간에 대한 정기분)과 9월(올해 1.1~1.10 소유기간에 대한 일할계산)에 두 번 환경개선부담금이 고지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막연히 자동차에 대한 세금 정도라고 알고 있는 민원인들은 폐차한 지 9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를 받게 되면 행정처리에 대한 의구심과 부과체계를 납득하기 어려워한다. 일부는 잘못 부과되었다고 판단하고 확인조차 하지 않아 체납이 되고, 압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수년이나 경과한 후 체납이나 압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금액이 과다와는 관련 없이 그저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부과·징수를 위임받은 지자체 입장에서도 폐차나 이전 이후 발생하는 부과와 체납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체계를 이해시키기는 일이 쉽지는 않다. 현재 2012. 7월 이전의 경유차는 차량의 노후화로 폐차하거나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는 DPF(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고 있어 환경개선부담금의 규모는 매년 축소되고, 반면 체납액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축소가 소유권 변동자료 자동 연계 등 환경개선부담금 전산시스템 기능 보완에 소극적인 이유는 아닐까? 쾌적하고 건강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납세자의 성실한 납부의무도 중요하지만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하는 것은 행정의 몫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세 납부시기와 같이 6, 12월로 조정하고, 납세자의 신청 없이도 소유권 변동자료를 환경행정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연계하여 수시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면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알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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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 출판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의 박경호 원장이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하여 2022년 10월,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온전히 한글로 1:1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습니다. 1:1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로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된 한글 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이 1:1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을 분석하여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하여 원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와 같은 믿기지 않는, 이제껏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이 이 성경을 읽으시는 누구에게나 놀라운 흥분들로 다가올 것이며, 기존에 창세기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창세기가 이런 내용이었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처음 창세기를 접하시는 일반인들도 쉽고도 흥미진진한 내용에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는 고어체와 서술체가 아닌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하였으며 문장에서 자연스러운 의미를 고려한 의역이 아닌, 부자연스럽고 어색하지만 있는 뜻 그대로를 직역하여, 읽는 분들이 마치 스크린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원문의 원래 의미가 최대한 전해지도록 했습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벅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경호 원장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서 번역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경호 원장은 “향후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을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하여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면서 “전무후무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010-4338-6985, 또는 이메일 jaegap33@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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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절대로 만나면 인되는 인간"세상에 아무리 피해야 할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정말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피해야 할 인간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간질을 잘하는 인간. 두번째 뒷 담화를 잘하거나 좋아하며 자주하는 인간. 세번째 거짓말을 잘하거나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 인간. 네번째 돈 때문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인간. 다섯번째 불리하면 무조건 우기는 인간. (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하는 인간) 여섯번째 동물, 아기 둘다 싫어하는 인간. 일곱번째 뜬구름 잡는 인간. 1)희망을 얘기할때 그걸 뒷받침 할 근거나 감당해야 할 과정은 얘기 안함. 2)자기 모습에 헛점이 없는 척 하는 인간. 3)비젼, 진심, 성의, 신뢰,도리같은 것을 어렴풋이 그럴듯한 단어를 즐겨 쓰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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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신년인사말김충섭 김천시장 신년인사말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 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산업단지조성,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 혁신도시 시즌2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마보십리(馬步十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걸음은 느리지만 천리길을 가고, 말은 빠르지만 십리길에 지친다”는 뜻으로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덤비지 말고 꾸준함과 끈기로 도전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김천시민 모두가 은근과 끈기로 그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천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목표를 향해 올해도 저와 김천시 공직자 모두는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1년에도 더 많은 혁신과 변화로 더 자랑스럽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 늘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