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3월 12일, 먹거리 자원화와 김천 식품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개발한 제품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김천, 팔(八)맛대장경’8개 우수특화 식품을 선정했다. 올해‘김천 팔(八)맛대장경’으로는 쫀득쫀득 ▲김천 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김천 자두와 우리 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비어카스텔), 김천 호두의 재발견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와 찹쌀의 조화 ▲자두떡(오야오얏), 샤인머스캣 ▲단비샌드(팜...
김천시는 지난 14일(목)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교동 연화지 인근의 농구장을 탈바꿈하여 야외공연장을 조성했다. 연화지 야외공연장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으며, 향후 지역민 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유치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및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하여, 문화예술의 목적을 뛰어넘어 연화지 등 공연장 인근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
암 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김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김천시 중앙보건지소(소장 신숙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까지 암 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와 가족(20명)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암 재발 방지와 건강증진 향상, 우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3~6월(1기), 8~11월(2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월 1회, 10~15시, 회기형)에운영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임시휴장 중인 김천인공암벽장의 재개장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9차례 체육지도자 채용공고를 실시하였으나, 지원자가 없어 부득이하게 인공암벽장을 올해부터 임시휴장 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법규에 의하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제23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가 일부 재개정 됨에 따라 민간 및 공공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인공암벽장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문체육지도자 배치 의무”를 가진다. 공단은 2023년 6월 1일 김천시로부터 ...
김천시는 오는 2월 24일(토)‘2024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시부터 시작하는 사전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빗내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향토 가수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17시 본행사에서는 자산동과 지좌동의 시민대화합 줄다리기와 함께 시립국악단 대북, 강강술래, 지신밟기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로 펼쳐질 ‘화합의 달집태우기’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태우며 올 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어디가도 맛볼수 없는 해물찜, 국내산 아귀로 생물만 사용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생물 아귀의 깊은 맛과 시원하고 칼칼하고 개운한 맛은 먹어보지 않고는 평가가 불가능 합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단체회식 장소로도 굿이고, 조용히 가족과 연인이 같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 연화지에 위치한 연화정 해물찜 식당 대표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맛 조절이 가능하고 재료에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연화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아구찜맛도 한번 평가해보세요. 원기회복,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도 있다고 합...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수)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오줌 맥주' 충격 中칭다오...맥주업계 "있을 수 없는 일" 성토 (옮겨온글)유엄식 기자입력2023. 10. 23. 14:32 타임톡114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국내 수입 없다" 해명에도 불안감 확산...국산 맥주 점유율 상승 기대감도 칭따오 3공장 작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