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정신건강을 위한‘마음성장학교’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기 정신건강을 위한‘마음성장학교’운영

2020년 성의중학교, 개령중학교 신규지정

untitled.png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정신건강증진을위해성의중학교와 개령중학교를2020‘마음성장학교’로신규지정했다고밝혔다.

 

‘마음성장학교’는청소년들이가장많은시간을보내는학교를기반으로청소년정신건강의중요성에대한인식을확산하고자살·자해행동에대한즉각적대응으로건강한성인으로서의성장을지원하기위한사업으로,현재2018성의고등학교,2019율곡고둥학교가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천시는신규지정성의중학교와개령중학교에마음성장학교지정현판을전달하였고,향후학사일정에맞취서‘마음들여다보기’,디지털중독예방교육’,OX퀴즈대회’등청소년대상프로그램과교사들을대상으로청소년자해행동자살문제에대한이해와관련된정신건강교육을시행할계획이다.

 

 또한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예방을위해마스크착용,체온측정,손소독제사용 띄어앉기(거리두기) 방역지침을철저히준수하여진행할예정이다.

 

 김천시관계자는“마음성장학교프로그램이청소년들의 건강한학교생활에도움이있기를바라며,청소년들의정신건강증진을위해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