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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부녀회원 재능기부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현

기사입력 2020.08.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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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율곡동(동장이우문)827,28양일간주민센터2다목적실에서율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이서현) 주관으로부녀회원일반주민들을대상으로한복방향제만들기행사를실시했다.

     

    이번행사는얼마남지않은민족고유의명절추석을맞이하여한복을활용한방향제를직접만들어코로나19지친주민들에게여가생활의즐거움과이웃과의나눔을통해서로돈독한정과따뜻한마음을 함께전달하여Happytogether김천운동을실현하기위해마련됐다.

     

    코로나19예방수칙을준수하기위해입구에서발열체크는물론소독과개인간거리두기를실천하면서진행된행사는첫날부녀회원20여명이먼저참여하여실습을통해만들기과정을익힌다음둘째날은일반시민들에게재능을기부하는형식으로진행됐다.

     

    행사를진행한이서현율곡동새마을부녀회장은“한복재료를사용하여나만의한복방향제를직접만들어볼수있어좋았고,주민들과함께하는자리가마련되어더욱뜻깊었다.”라고전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다양한행사를준비하고재능기부까지주신부녀회원들께감사드리며,코로나19침체된분위기지만이런프로그램을통해서시민모두가행복해지는시간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

     

     

    한편,율곡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지난5월에도코로나19지친주민들을위해‘아이행복화분나누어주기’행사를진행한바있고‘네일아트’,EM흙공만들기’,‘매듭팔찌만들기’,‘김치반찬만들기’,행사등주민들을위한다양한행사를준비하여Happytogether김천운동정착을위해많은노력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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