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항댐,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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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항댐, 야간 관광명소로 발돋움

다양한 경관조명 연출로 화려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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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김천부항댐출렁다리를비롯한3교량의경관개선사업을완료하였다.

 

 201811개통이후30만명이상이방문하며김천의대표관광지로자리 매김하고있는김천부항댐출렁다리는왜가리를형상화2개의주탑으로 구성된길이256m,2m현수교형식으로,케이블보도구간에야간경관조명을설치하여30여가지의다양한연출로화려한볼거리를제공하고있다.

 

 출렁다리의개방시간은하절기(3 ~ 11)오전9시부터오후10시까지,동절기(12 ~ 2)안전사고예방을위해오전9시부터오후5시까지개방되고,경관조명의점등시간은일몰시간부터 오후10시까지이다.

 

 또한부항댐을중심으로지방도903호선을잇는부항대교와유촌교에도야간경관조명을설치하여부항댐의색다른야경을경험있다.

 

 김천시관계자는“체류형관광지조성을위하여펜션24,카라반7동의숙박시설을갖춘‘생태체험마을조성사업’을추진하고있으며,김천부항댐을조망하며안전하게일주할있도록7km구간에수변둘레길과경관조명을설치하는‘김천부항댐수변경관조성사업’을2021년까지완료하여김천부항댐을전국최고의관광명소로만들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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