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율곡동(동장이우문)에서는10월16일(금)오후4시KTX김천역앞에서골드클래스부녀회주관으로KTX이용객들과대기중인택시에『손소독제나눔행사』를개최했다.
이번행사는김천시에서유동인구가가장많고타지역사람들이제일많이찾고있는KTX김천역의택시운전기사분들이코로나19감염병에취약하다는여론이있어율곡동골드클래스부녀회원들이손소독제재료를구입해서직접만들어제공하게됐다.
이서현부녀회장은“KTX김천역은우리김천시의첫인상을좌우하는공간으로택시에손소독제가비치되어있으면이용하는손님들도안심하고이용할수있을것같다.”고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최근KTX김천역앞택시의불친철이미지가손소독제비치로다소나마불식되길기대한다.”고말하며,“Happytogether김천친절,질서,청결운동전개로김천을방문하는손님들의첫이미지개선에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한편,골드클래스부녀회는지난4월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인여성커뮤니티지원사업공모에선정되어네일아트,팔찌만들기,디퓨져만들기,한복방향제만들기,손소독제만들기등사업을실시했으며,11월에는리스만들기행사가진행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