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김충섭)에서는생활쓰레기를줄이고자매달0이들어가는날(10,20,30일)에는1회용품을쓰지않는1회용품Zero-day(제로데이)로지정하여5월부터시행하고있다.

 쓰고버리기에편리한이유로1회용품을무분별하게사용해왔지만,지난5월부터는1회용품을쓰지않는날을지정하여시청내에서뿐만아니라시민전체가1회용품을줄여가는습관을형성하고있다.

 각실과소,읍면동에서는실천수칙인“1인1컵갖기운동”을통해개인컵사용을습관화하고있고,1회용품사용안하기릴레이동영상미션또한환경위생과외6개실과소에서수행을이어가고있다.

 시민들도참여하는제로데이문화를확산시키고자,지난9월30일추석명절은시민모두가함께실천하는1회용품제로데이로진행하였다.SNS를통해장바구니를준비해장보러가기캠페인이홍보가되었으며,많은시민들이장바구니를준비하여환경을지키는일에함께참여하였다.

 김천시자원순환과장은“다가오는10월20일도1회용품제로데이로1회용품사용을근절하여단하루만이라도1회용품에서해방된하루로김천시의생활쓰레기를함께줄여달라고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