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신데렐라미용실(대표자권미숙)이백년가게로선정되었다.대신동(동장전제등)에서는지난10월23일금요일오후,중소벤처기업부관계자와인근지역주민들이참석한가운데백년가게현판식을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선정하여지원하는백년가게는지역에서30년이상명맥을유지하면서오래도록고객의꾸준한사랑을받아온점포중에서심사를거쳐그우수성과성장가능성을높게평가하여향후100년동안성장·발전할수있도록육성·지원하는중소벤처기업부의대표적인소상공인지원사업중하나다.

 백년가게로선정되면전문가의맞춤형컨설팅을제공받고,혁신형소상공인자금융자금리우대등다양한지원과함께인증현판을부여받으며,앞으로언론이나민간매체를활용하여널리알려지도록홍보혜택도받을수있다.

 전제등대신동장은신데렐라미용실의백년가게현판식에서“백년가게로선정된것을축하드리며,소상공인이야말로국가와지역의경제를이끄는중요한축이기때문에행정적으로할수있는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미용기능장보유자인권미숙대표는1992년에신데렐라미용실을개업하고운영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