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율곡동(동장이우문)에서는12월4일(금)부터코로나19확산을차단하기위해율곡동일원에서방역소독을실시하고있다.방역소독활동은최근코로나193차유행이시작되면서사회적거리두기가2단계로격상되고,김천지역에서도확진자가다수발생됨에따라위기감이고조되어,코로나19확산을철저히차단하고자실시하게됐다.
이번소독활동은주민들이많이이용하는버스승강장,공원,화장실,운동기구등공공이용시설뿐아니라대형마트,KTX역사주변,유치원,육아종합지원센터등시민들의왕래가잦은곳과손이닿을수있는곳들을찾아집중적으로소독했다.
또한,상가나길거리,KTX역사를순회하며마스크착용계도활동,주민센터내비접촉식체온계설치,각종단체회의취소및모임자제홍보등코로나19확산을차단하기위해총력을기울이고있다.
이우문율곡동장은“코로나19상황이갈수록심각해지고있어그어느때보다마스크착용,손소독등개인위생이중요하며,연말각종모임을자제해주시길당부드리며,주민센터에서도코로나19차단을위해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율곡동에서는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하여민·관협력을통한단체방역활동,분무기·소독약상시대여등신속하고발빠르게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