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김천모암교회 생필품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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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자산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김천모암교회 생필품세트 전달

지난 1230일 자산동 주민센터에서 모암교회(목사 김세웅)는 자산동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 세트 40상자(시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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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자산동주민센터 직원 및 자산동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 받은 생필품은 자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모암교회 김세웅 목사는 작은 보탬이지만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한편 모암교회는 지난 수 년 동안 연탄, 이불, 라면, 백미 등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기탁해 왔으며, 또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 및 밑반찬지원, 다문화 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물품을 기탁해주신 모암교회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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