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관내 의료기관에서는 지난 12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지치고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이 희망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정세주내과의원(3백만원), 김천시의사회(2백만원), 한의사회(1백만원), 연합한의원(30만원), 이편한연합치과의원(30만원), 동방한의원(30만원), 약사회·미리내팜(핫팩)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에 동참하였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탁에 동참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지킴과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