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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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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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신임부시장으로이창재부시장이17()취임했다.당초부시장은1.4()취임할예정이었으나전임근무지였던경상북도에서직원의코로나확진에따른14일간의자가격리를거쳐이날김충섭김천시장으로부터임용장을받았다.

 

 코로나재확산상황에따라별도의취임식은생략하고내부전자게시판을통한언택트취임인사를시작으로본격적으로업무를시작했다.

 

 부시장은“공직생활30년만에고향김천시의부시장으로일하게것을매우기쁘고영광스럽게생각한다”며,“산적한현안인코로나19감염병확산방지와함께어려움을겪고있는서민과중소기업,영세상인의경제활동지원등에행정력을집중하고,적극적인행정서비스로각종민원이나생활불편등을능동적으로해결해나가겠다”고밝혔다.

 

또한,“김천시직원들이청렴을적극적으로실천하여당당하고자랑스러운조직문화,신바람나는직장분위기를만들어시민들에게행복과믿음을주는김천시를만들어나가자”고당부했다.

 

부시장은김천시증산면출신으로김천고등학교와영남대학교,연세대학교행정대학원(석사)졸업했으며,1991김천시에서공무원생활을시작했다.이후경상북도통상지원과를거쳐1997내무부와행정자치부지방재정세제본부,행정자치부감사담당관,기획재정부파견,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총무과장,경상북도감사관등을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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