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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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

차단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주변 생활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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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는일반산업단지완충녹지구역에정부의그린뉴딜정책의일환으로시행하는미세먼지차단숲을조성완료하였다고밝혔다.

 

  이번차단숲조성사업은김천1일반산업단지주변완충녹지구역1ha

(3,000)면적에10억원(국비5억원)투입하여우리지역환경에적합하고미세먼지차단에효율적인수목으로소나무,대왕참나무,느티나무128,400여본을식재하고토양개량,마운딩,산책로,파고라벤치편의시설등을설치하여쾌적한녹색휴식공간을제공하고있다.

 

  또한,올해는2단계사업으로대상지를생활권으로넓혀산업단지주변생활권주요도로유휴지3ha(9,000)면적에30억원(국비15억원)투입하여미세먼지흡착에탁월한수목을식재하여미세먼지차단숲을조성할계획이다.

 

  실제로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연구결과에따르면,1ha숲은대기미세먼지오염물질을연간168kg줄일있는것으로나타났으며,도시숲은한여름평균기온을3~7낮추고,습도를9~23%올려도심열섬현상을완화하는것으로조사됐다.

 

  김충섭김천시장은“이번사업으로기후변화에선제대응하고미세먼지차단기능극대화로도시열섬화현상완화시민들의정주환경이개선되기를기대한다.”며“앞으로도지속적으로녹색인프라환경을확충해나가시민들에게쾌적한생활환경을제공할있도록최선을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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