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근로기회 제공으로 저소득층 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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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근로기회 제공으로 저소득층 자활

자활사업을 통한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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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에서는지난4일부터연말까지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저소득층을대상으로자립자활을지원하기위하여자활근로사업을시행하고있다고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수급자저소득층에게근로기회를제공하여취업능력향상기술습득을지원하여참여자의자립기반을조성함으로써탈수급자립‧자활을지원하는사업이다.

 

 김천시는읍면동환경정비복지도우미직접운영사업에11명이참여하고있으며,김천지역자활센터에자활근로사업예산18억여원을위탁운영하여,영농,재활용,운동화세탁,우체국택배배송11사업단100명의참여자가적성과능력에맞는다양한자활근로사업에참여하고있다.

 

 특히지역특화사업단으로외식업사업단을신설하여참여자에게다양한일자리를제공해탈수급을지원하는데노력을기울일예정이며,나아가기업과의연계를통해체계적인기술훈련과경영노하우를전수받아저소득층의성공적인취‧창업을목표로성장할것으로기대된다.

 

 관계자는“자활사업참여자가노동시장에안정적으로정착하고,자립에성공할있도록지원계획을수립하여개인별사례관리와지원에최선을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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