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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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실시

2021년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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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에서는화재발생대형피해로이어지기쉬운전통시장의화재예방을위해20211평화시장황금시장개별점포를대상으로노후전선정비사업을전격실시한다고밝혔다.

 

사업은상인들의생명과재산을보호하고,고객안전확보를위해중소벤처기업부에서시행하는2021전통시장노후전선정비공모사업선정에따라국비283백만원을확보하여추진한것으로,평화시장110여개,황금시장120여개230여개점포를대상으로했다.

 

특히,전통시장화재발생원인대부분이누전,합선인점을고려해개별점포전선정비이외에도노후되거나불량인분전반과전등교체화재위험시설에대한정비도동시에실시예정이다.

 

김충섭김천시장은“우리시전통시장의경우최근들어전통시장활성화시설현대화공모사업추진으로여건이많이개선됐지만,전통시장은대부분오래되고밀집형구조로이뤄져있어근본적으로화재에취약한구조”라며,“코로나19어려운상황속에화재가발생하지않도록다른어느때보다전통시장화재예방에관심을갖고적극나서겠다”고말했다.

 

외에도시에서는국‧도비공모사업추진을위해끊임없는노력에힘입어2019년부터국비29억여원,도비44천여만원등을확보하여전통시장CCTV통합관제센터연계사업,황금시장주차장조성,평화시장문화관광형육성청년몰조성,화재알림설치사업전통시장활성화를위한인프라개선을지속적으로추진해시장상인들과이용주민들의호응을얻고있으며,내년에도전통시장시설현대화활성화를위해각종사업정비를지속적으로추진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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