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특례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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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대상 100억원 특례보증 시행

최고 2천만원 대출, 2년간 이자차액 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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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시장김충섭)코로나19피해와경기침체로어려움을겪고있는지역소상공인들을위하여올해100억원규모의특례보증과이차보전지원을2월초부터시행한다고밝혔다.

 

 소상공인특례보증사업은소상공인의긴급자금대출을지원하기위해김천시에서10억원을경북신용보증재단에출연하여,보증규모100억원이소진될때까지시행된다.사업장개인신용평점에따른최대2천만원까지특례보증서를발급하여대출하도록하고,대출이자3%2년간김천시에서지원한다.

 

 지원대상은신청일기준김천시에사업장이소재하고,주민등록상주소지가김천시에등록중인개인사업자이다.신청절차는신분증과사업자등록증을지참하여남산동농협은행(김천시지부)3층에위치한경북신용보증재단김천지점(054-433-1300)방문하여개인신용평점,대출연체,국세‧지방세체납,중복수혜여부결격사유와보증가능여부를확인관내8금융기관(국민‧기업‧농협․대구․우리․신한․하나은행,김천농협)에서대출을받을있다.

 

 김충섭김천시장은“소상공인특례보증사업을적극활용하여코로나19어려움을겪고있는소상공인의경영안정에도움이되기를희망하며,소상공인들이어려운시기를극복할있도록다양한시책을발굴하여추진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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