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송설동문회, 성금 기부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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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송설동문회, 성금 기부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훈훈’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 전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4일 김천시청 송설동문회(회장 이우원)로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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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송설동문회는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17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천시청 송설동문회장인 이우원 보건소장은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산 극복은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김천시청 송설동문회에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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