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임영식, 협의회장 임상훈, 부녀회장 이영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협의회·부녀회 임원진, 읍면동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가운데, 조용한 추석을 맞이할 어르신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새마을회원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직접 만...
김천시는 감천 둔치 산책로 속구미~대홍맨션 구간에 조명시설을 설치를 완료하고 불을 밝혔다. 이 사업은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산책로 야간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감천 산책로 조명시설은 속구미 앞 둔치에서 대홍맨션 까지 1.5㎞ 구간에 5m 가로등 32본, 보조등 28등으로 전체 60등을 설치하였다. 요즈음은 야간에도 산책 및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답답한 시민들이 생활체육공원으로 둔치 산책로를 널리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김천시 노인건강센터 건립사업은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노인건강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인근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과 아동,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건강센터는 1층을 필로티 구조로 설치해 통행자들의 시선이 차단되지 않도록 개방감을 확대하였고, 1층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한편, 인근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주차장을 조성함으로...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의 시작”을 위해 지난 6월 착공된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암동 190-2번지에 지상 2층 규모로 70억원을 투입하여 12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사전관찰실, 프로그램실, 급식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모자동실에는 개인 좌욕기, 거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전용 삼푸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과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 캠( 베네 캠(Bene cam)을 설치해...
부항면 부항댐 10km 일대에 올해 봄 심은 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재촉하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부항면 청정부항발전협의회(회장 이종윤) 회원들이 함께모여 청정부항을 만들기 위해 조성되었으며,활짝 핀 코스모스 꽃이 코로나19로 인해 면민과 관광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힐링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윤 청정부항발전협의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면민들과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부항의 이미지를...
만13살 이하·임신부·65살 이상 등14일부터 대상군·연령별 날짜 분산고령층은 사전예약제 운용 예정정부 “2680만회분 독감백신 확보”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 사업(무료 접종)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김천시는 도심의 중심산인 고성산에 우수한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이용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고성산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시행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길이 약5.5km 너비 약2.0m의 걷기좋은 길을 조성하고자 하며, 김천의 도심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맨발걷기길 및 쉼터 조성,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난간 및 목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음식점 종사자 1명이 지난 18일 최초 확진된 후 25일까지 21명, 전날 방문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21명이다.접촉자를 포함해 총 190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4명, 음성 164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출입자 관리, 테이블 칸막이 설치, 한 칸 띄어앉...
영화ㆍTV 드라마에서 ‘뇌종양’ 는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그려진다. 극적 반전보다 암울한 결론이나 이별을 암시하는 소재로 주로 다뤄진다. 그 만큼 뇌종양은 우리에게 두려운 질병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뇌종양은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그리 흔한 암은 아니다. 2007~2016년 10년간 국내에서 11만5,000명의 원발성 뇌종양이 생겼고, 10만 명당 환자가 22명 발생했다. 이 중 절반 정도만 수술에 의한 조직 진단으로 확인된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는 연간 6,000명 정도의 환자가 원발성 뇌종양 수술...
□발생인원: 5명[자가격리자 3, 신규확진자 2] □인적사항 확진 번호 감염경로 비 고 #454 자가격리자(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