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
도로의 안전을 위해 중앙 분리표시 또는 안전을 위해 설치해놓은 분리장치가 바람 또는 차가 지나가도 흔들리고 결국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못견듸고 누워 버리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 얼마 짜리인지 모르지만 저런식으로 넘어진다면 처음부터 설치 하지 말았어야 한다. 누구 좋은 일 시킬려고 저런 제품을 설치했는지 궁금하다. (다른 이동 물체와 닿아 파손된것이 아니고 자재불량 및 시공 불량으로 넘어짐) 돈이 남아돌아가는 세상에 이정도는 하고 생각하겠지만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대로 방치되면 차량 안전사고 위험은 누가 책임 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천시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초저출생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련 부서가 협력하여 저출생에 공동 대응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추진단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저출생 5대 분야(△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주거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부서장과 팀장 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시책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저출...
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을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위원장으로는 박복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이 선임되었다. 박복순 의원은“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이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3월 18일가결하여 2026년 6월 30일까지 독도 수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같은 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여 박복순 의원을위원장으로,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나영민, 이상욱, 정재정, 김세호, 윤영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였다. 김천시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실효적·국제법적으로 엄연히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매년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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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50보병사단은 '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 2주차에도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며 '즉·강·끝'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단은 지난주에 이어 FS 연습이 종료되는 오는 14일(목)까지 지역 내국가 및 군사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과 영덕 일대에서 통합 대테러 및피해복구 훈련, 해상 피난민 유입 대비 훈련 등 민·관·군·경·소방 諸 요소가 통합된 대대급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 13일(수)에는 구미에 위치한 지하공동구에서 낙동강여단 장병들과 군사경찰 특임대 등 군 병력들과 지자체, 경...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12일(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도 김천시 전체 예산액은 1조 6,099억 원으로 이중 신속 집행 대상액은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8,916억 원이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목표액은 대상액의 54...
김천시는 도시의 중심산인 고성산 둘레길 조성사업에 많은 예산을 들여 야심차게 완공 했지만 일부구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아직 보완 할곳은 많지만 아쉬운 대로 많은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일고있고 우리 시민들도 맨발걷기 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코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동절기에 접어들자 결빙과 해빙이 반복 되면서 일부구간이 진흙과 뻘 투성이가 되어 맨발 걷기는 고사하고 등산화를 착용 하고도 걷기가 불편한 곳이 있는 실정이다. 공사 초기부터 산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