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 묻고 싶다. 시민들의 세금을 받아서 월급받고 시민들의 편리함과 안전, 위생 등등을 관리 해주는게 기본 아닌가? 시민들이 공짜로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월급 받아 먹는 댓가로 해달라는데 약속을 어기고 시민들을 불편하게 한다면 이를 관리하는 기관이 왜 필요할까? 한 간부 공무원은 세금으로 월급 받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월급을 받는다고, 시민 세금과 관련 없다고 큰소리 내는 모습을보며 한숨이 절로 나온다. 황금동 학사대길에서 주부가 음식물 쓰레기를 약속 날짜(화.목.일/ 주)에 가져 가지 않는 일이 생겨 음식...
사람이 꺼꾸로 된 이유는 태극기를 바로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참으로 훈륭하신 분들입니다. 다음이 기대 됩니다.
김천시는 22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선중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인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리더십을 강화하고,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행동강령 상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과 세대․직급 간 일반적 갑질 인식의 차이에 대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경계’ 전환 및 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10개 노선 운행 시간을 변경하여 22일부터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100여 가구가 입주한 도공촌에 ‘순환 4-1’ 순환형 1개 노선과 율곡동 주민들의 스포츠타운, 문화예술회관 이용 증대에 따른 ‘김천20’, ‘KTX20’ 왕복형 2개 노선 등 총 3개 노선 신설 및 10개 노선 운행 시간 변경을 통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도공촌에서 탑승한 한 시민은 “자가용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 가...
일 시 행 사 내 용 주관부서 ...
김천시 사회복지과(과장 임재춘)와 복지기획과(과장 이우문)는 지난 18일 봉산면 태화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함께 했다. 이날 사회복지과와 복지기획과 직원 20명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초여름 더위를 식혀준 단비를 맞으며 포도 순 정리, 덩굴손 제거 등 작업에 동참했다. 농가주는 “요즘 인건비도 상승하고 일손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7일 개령면 시설 자두 농가와 모내기 중인 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김천시는 명실공히 자두 주산지역으로 연동 하우스를 활용한 가온 시설을 통해 5월 중순부터 시설 자두를 출하하기 시작하여 6월 중순 노지 자두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전까지 수확하고 노지 출하 자두보다 약 3배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16호 6.52ha에서 재배하고 있다. 한편, 관내 벼 재배면적은 3,843ha로 지난 17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내달 ...
김천시보건소는 5월 16일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하절기 방역소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22개 읍·면·동 방역소독 기간제 근로자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 약품 사용 및 취급 시 주의사항, 방역 장비 조작요령, 방역지리정보시스템 활용 방법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모기·파리 등 위생 해충들의 활동이 증가하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위생 해충의 개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추모·기억’하며 시민과 함께 ‘체감’하는 “보답하는 보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시는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과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위로금을 각각 10만 원과 20만 원 상향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고 올해부터 각각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 상이군경회를 포함한 8개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운영비를 평균 11.8% 증액 지원하고 있으며, 유공자의 처우를 점차 개선해...
김천시는 과수 피해뿐만 아니라 임산물 냉해 피해가 137 농가 95ha에 달하는 등 피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집계된 임산물 냉해 피해는 호두, 복분자딸기, 오미자, 고사리 등 총 137 농가 95ha 신고 접수되었다. 이는 평년보다 올해 개화기가 10일 정도 빨라 따뜻한 더위에 이어 돌풍을 동반한 추위가 덮쳐 저온·서리 피해가 발생했다. 그중 91ha로 큰 피해가 나타난 호두는 관내 임산물 중 가장 많은 면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피해 양상은 수꽃눈 및 잎눈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