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지례면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발효주 장인 ‘배금도가’정현선 강사를 초빙하여 전통주에 대한 역사적 이해, 발효의 원리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전통주를 제조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누룩과 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전통 발효기법으로 발효주를 제작했으며 제작 과정을 통해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주를 제조했다. 김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3회에 걸친 주민 취미 교실을 통...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 회원 20명은 지난 27일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목적으로 각 마을의 농약 빈 병 수거행사를 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트럭을 이용해 각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을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앞 공터에서 폐농약병 2t 정도 분리 작업을 했다. 전익수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각자 생업에 바쁜 와중에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새마을협의...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7월 6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구성면을 찾는 분들께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한다. 김병기 회장의 첫날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작업 구간은 상좌원리에서 대항면 경계와 송죽교에서 조마면 경계까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무성한 잡초와 잡목들을 제거했다. 김병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날씨도 너무 무덥고 농사철이라 아주 바쁜 때인데 새벽부터 제초 작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에서 깨끗하고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는 16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도배·장판·수도시설·전등 교체·집 주변 환경정비 등 집 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협의회 특화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방문하여 노후 장판을 교체하고 거미줄과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를 정비했으며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집 청소를 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물건들을 정리하고...
일부 산불감시원들(구성면)의 일탈행위가 엉망이며 관리주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산불감시원의 임무는 주어진 지역내에서 산불감시, 산불예방, 산불 진화활동, 산불요인 원천제거, 산림지역내 혹은 인접지역의 화재행위 단속 등이다. 근무중에는 관할지역을 순찰하며 홍보와 감시를 철저히 하는 댓가로 180~2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이들은 GPS를 착용하고 활동하여야 하고 GPS를 착용하는 이유는 감시원들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여 산불발생시 신고자의 신속한 위치파악으로 산불을 진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이...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하장으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사업·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항면 생활개선회(회장 구나윤)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트로트 댄스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여성 지도자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여 유쾌하고 즐겁게 보냈다. 구나윤 생활개선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도 강좌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트로트 댄스처럼 활력 있는 여성 지도자로서 우리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 대상으로 ‘NEW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홀로 거주하며 항암 치료받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이른 아침부터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한 전기배선,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몇 십 년 동안 집 안팎의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여 깨끗이 해줌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
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22일 오전 11시부터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여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공병 수거 및 분리 활동을 펼쳤다. 금일 활동은 최근 사용된 농약병이 방치 된 경우가 많아 지역 생태계 파괴는 물론 농지 오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 새마을협의회원이 자발적으로 수거 및 분리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이용기 부항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버려진 농약 공병은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유발해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남녀...
김천시 지례면(면장 전현철)은 15일 봄을 맞아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등 각종 단체 회원 및 면 직원 약 50여 명이 모여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구성 경계 ~ 부항 경계 구간과 여배리 구간의 도로변 및 제방,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식당가와 경로당에 방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지례면장 전현철은 “오늘 환경정비를 위해 두 손 걷어붙이고 동참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