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황악산과 직지사가 있어 예로부터 김천시 관광1번지로써 명성을 떨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괘방령장원급제길을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직지문화공원, 빛과 풍경 조성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대항면 운수리 31-1번지 일대에 21,400평의 공원 면적으로 2004년에 완공된 직지문화공원은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광장 3개소, 폭25m에 높이 17m의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물을 그대로 ...
오봉저수지 오토캠핑장 바로옆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모기등으로인해 이곳을 찾는 캠핑족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서울에서 오봉저수지 오토캠핑장을 찾은 김모씨 가족들은 상수도 보호구역 상류에 축사시설은 웬 말이며 특히 새벽과 아침에 나는 냄새와 해그름녘에 모기들 극성은 지긋지긋 하다며, 이런 시설을 설치할때는 주변도 반드시 정리후에 설치되어야 함에도 주민과 캠핑족 생각은 전혀 안하고 시설만 설치하는 행정을 하는 이곳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며 다시는 김천지역을 방문하지 않을것이며 오지 말라고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김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한복을 착용한 채로김천시립박물관과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입장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이벤트이다. 행사는 휴관인 추석 당일(9.10.)을 제외한 연휴기간(9.9~12, 3일간)동안진행된다. 또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 잔디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체험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체험은 연휴기간 9시에서 18시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70, 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감호지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요 프로그램을 ‘레트로 풍’으로 구성했으며, 감호지구 주민뿐만 아니라 김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축제는 식전 행사로 진행되는 풍물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전문 뮤지컬팀인 플레이 H5의 백투더 짐전장, 동신초등학교 음악 영재 학급의 추억의 동요 메들리, 경북뮤지컬 예술학급의 난 달라, 특별해, 김천예술고등학교 스트리트 댄스 공연팀의 댄스공연 등 풍성한 무대 공연과 함께, 우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가 주최하고 김천자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2022 김천자두축제가 오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의 일정으로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오는 2022 김천자두축제는 “자두랑 만나, 자두가 맛나!!”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대화합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24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부항댐 줍줍 챌린지를 시간대별 100명씩 진행하고 축제 기간 중 하루 2회 부항댐 물놀이구역에서 “황금자두를 잡아라!!...
김천시는 5월 23일 옥당걸 숲속 농가맛집(부항면)에서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시범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1시군 1특화밥상인 ‘지례흑돼지 바비큐’는 김천 특산물 중 하나인 지례흑돼지와 자두청이 함유된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특화밥상이다. 이번에 개발된 특화밥상은 지례흑돼지를 저온숙성 후 장시간 조리하여 흑돼지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호두를 활용한 샐러드, 맛집 앞 텃밭에서 자라는 고추로 만든 장아찌 등 직접 재배한...
김천시는 지난 16일 사명대사공원 북암루 앞에서 올해 첫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우리민족 고유 혼례문화 그대로 재현해 신부는 족두리를 쓰고 꽃가마를 탔고,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었다. 이날 혼례식은 하객 외에도 사명대사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열렸다. 예식도 ①신부댁에서 신랑을 맞이하는 친영례, ②신랑이 신부와 같이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전안례 ③신랑 신부가 처음 만나 절하는 교배례 ④합환주를 마시는 합근례 순으로 전통 그대로 진행되어 요즘 우리의 전통 혼례식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그 가...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성화) 부항댐 둘레길 주변으로 8km 이상 벚꽃나무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항댐 벚꽃 개화시기는 김천 시내보다 평균 2~3일 정도 늦어지는 곳으로 부항호의 봄 절경을 벚꽃과 함께 늦은 시기까지 즐길 수 있다. 4월5일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금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드라이브하면서 호반의 경치를 즐기고 감상하고 있다. 여기에 벚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