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스 운영 등으로 운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독도 플래시몹, 태권도 시범, OX퀴즈,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림보 게임,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놀이기구 체험(에어바운스, 펀치, 하키 등), 장갑...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홈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홈에서 전북, 광주에 이어 강원까지 꺾으며 K리그1 홈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포백에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선발로 나섰으며, 김동현, 김진규, 강현묵이 허리를 구성했다. 스리톱에는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하였고,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
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설치했던『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김천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써 지난 3주간 유동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 김천(구미)역에서 김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과 쉼터, 그리고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5회 정기연주회 『THE CONCERT : LOVE』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을 초청해 ‘사랑’을 테마로 한 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인간관계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관객들과 함께 되짚어 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를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극 드라마와 협연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이며, 후반부 프로그램은 ‘베사메...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6회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국악단, 경주시립고취대,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3개의 단체가 한곳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 고취대는 신라의 국가적인 길흉사, 사신 영접, 전쟁터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선두에서 곡을 연주하던 연주단으로 신라시대의 독특한 악기와 화려한 연주복, 신비로운 음률로 무대의 막을 연다. 이어 수궁가 중 별주부가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육지로 가는 도중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천의 경치를 읊은...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를 치른다. 전북과 광주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 상대 전적 우위, 김천상무 ‘홈극강’ 면모 이어간다 김천상무는 강원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2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의 면모를 바탕으로 강원과 상대 전적 격차를 더...
김천상무가 포항 원정에서 무승부로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넘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김천상무는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지만, 선두 포항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며 리그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에 이어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강현무 골키퍼를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김동현, 강현묵,...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담...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