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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새마을협의회는코로나19의지역사회확산방지를위해마을자율방역단을구성하여매월둘째,넷째주월요일마다‘일제방역의날’을지정하여코로나 19가종식되는날까지집중방역활동을추진하고있다.
농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이상백,부녀회장박성자)의회원24명은지난29일각마을마다담당방역단을구성하여마을회관·경로당·버스승강장과같은다중집합시설및면사무소·농협·우체국등청사주변을일제히소독했다.또한방역뿐만아니라사회적거리두기따른방역지침준수등감염예방수칙을홍보하는등코로나-19감염예방에최선을다했다.
이상백새마을협의회장은“코로나19완전종식이되는날까지주민들의안전을위해새마을협의회가적극적으로힘을보탤것이고,코로나-19방역활동에대한보람을느낀다.”고밝혔다.
강전원농소면장은“코로나-19방역의일선에나서주신새마을협의회모든분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더불어“코로나-19억제를위해서는사회적거리두기의철저한이행과주민들의실천이무엇보다중요하므로손씻기,반드시마스크착용하기등개인방역수칙을주민들이준수할수있게끔많은홍보해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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