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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고향 사랑 나무 심기 실천(출향인 박노상 씨 에메랄드그린 150주 기부·식재)지난 26일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에서는 부항면 유촌리 출신 박노상 씨가 고향 사랑 나무 심기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조경업을 운영 중인 박노상 씨는 고향을 떠난 지 어언 42년이 지났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컸다. 평소에도 고향에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 항상 고민하던 박노상 씨는 “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갈 때마다 허전했던 도로변의 풍경에 못내 아쉬워하다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효심에 조경수를 심고자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고향 사랑 나무 심기 실천에는 에메랄드그린 150주가 기부 및 식재됐으며, 해당 묘목은 자연스럽게 자라는 원뿔꼴의 수형에 잎과 가지가 조밀하며, 향이 좋고, 공해와 추위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부항면 고향 사랑 나무 심기에 힘을 보태고자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에서 살수차를 지원했으며, 부항면 직원과 마을주민이 사고 예방 교통통제와 뒷정리를 담당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먼 곳에서도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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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년의 든든한 출발. 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자 모집김천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취·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2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 주거, 창업 등 미래에 대한 투자와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지원 대상 기준에 따라 두 종류(차상위 초과, 차상위 이하)로 나눠진다. 차상위 초과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이하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 납부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며, 자산 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 내 온라인 교육을 10시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취업난과 물가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적극 활용해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에 관심을 두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 형성지원콜센터(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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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연맹회장기 실업대회 단체전 정상차지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5일 밀양시에서 펼쳐진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 결승전에서 남, 여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먼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충주시청(16강)과 당진시청(8강), 고양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광주은행(8강)과 요넥스(4강)를 이기고 올라온 밀양시청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유태빈(김천시청)선수가 김동훈(밀양시청)선수를 2:1로 승리하였고, 2경기 단식에서는 박범수(김천시청)선수가 손완호(밀양시청)선수에게 0:2 패배하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뒤이어 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 나성승·왕찬(김천시청)조가 임수민·박설현(밀양시청)조를 2:0으로 승리하며 앞서나갔고, 4경기 복식에서 최종우·박범수(김천시청)조가 김사랑·김동훈(밀양시청)조에 2: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시흥시청(8강)과 화순군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김천시청과 MG새마을금고(8강), 포천시청(4강)을 이기고 올라온 정관장이 맞붙어, 1경기 단식에서는 박가은(김천시청)선수가 이다희(정관장)선수에 1:2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서 김주은(김천시청)선수가 이예지(정관장)선수에게 2:0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맞추었고, 이어진 3경기 복식에서 김민지·김보령(김천시청)조가 박혜은·윤예림(정관장)조에 2:0으로 승리하고 4경기 복식에서 정경은·박슬(김천시청)조가 김빛나·고희주(정관장)조에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동반으로 우승을 거두어 우리 시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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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율빛유치원 대형재난대비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4월 25일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 최대 규모의 유치원인 ‘율빛유치원’에서 교직원과 원생을 대상으로 대피훈련 및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다수사상자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지역단체가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구급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김천소방서를 비롯한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고 총 470명의 인원과 38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율빛유치원’ 내 식당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하여 화재와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운영됐으며, 구체적으로 ▲119신고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 ▲대응1단계 전면 운영에 따른 유관기관 응원요청 ▲대형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나날이 다양해지는 대형재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단계 가동에 따른 현장활동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은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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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공모 최종 선정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평가 기준 확립 등을 내용으로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어모면 다남리 일원으로 김천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주행시험장과 인접해 있어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며, 향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이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천이 미래차 부품산업을 견인해 나갈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전략산업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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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개최구성면(면장 이혜정)은 25일에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완료하며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김충섭 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청사 관람,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888㎡의 지상 3층으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대회의실, 구내식당, 서고이며 3층은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성면 기초생활거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청사를 철거해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바로 인근 부지에 행정복지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뒤편으로는 다목적 구장 등을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구성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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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에 김천시 최종 선정 -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 포함 총사업비 300억원 투입 - 송언석 의원 “김천內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부품 관련 기술고도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잘 챙겨나가겠다”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에김천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사업은 최근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 등에 대응하고, 해외수출 증대와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활용·경량소재를 미래차 부품에 적용하는 산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어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인근에 관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 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 ▲재활용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구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기준 확립 등의 사업추진으로, 관련 기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이번 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미 2024년 국비예산 10억원을 기확보해낸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으로 관련 기업들이 김천에 더욱 몰려들 것이며, 우리 김천은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관련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나아가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잘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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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 개최김천시는 지난 24일(수) 15시에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경상북도․김천시․한국도로공사 협업사업으로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2008-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1,250㎡에 지상2층 연면적 6,014㎡ 규모로 4년에 걸쳐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및 물류센터를 조성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를 축하했다.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김천시의 우수한 지리적 여건과 한국도로공사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혁신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으로 스마트 물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오늘 개소식이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공사가 김천으로 이전하여 지역을 위한 뜻깊은 사업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이 물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자, 첨단 물류기술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전국으로 유통되어 김천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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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환경미화원 안전∙복무 교육 시행(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및 대민 친절서비스 향상)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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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오는 5월부터 건강생활실천 ‘파워워킹 건강교실’ 운영김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천교둔치(황산폭포 인근)에서 신체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을 위해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워워킹은 언제 어디서나 하기 쉽고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감량, 근력 강화, 성인병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매년 3,00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주 3회(월, 화, 목) 저녁 7시~8시까지 1시간 동안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건강체조,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인 파워워킹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김천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요일, 시간, 장소에 가서 참여하면 된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일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파워워킹 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올해도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활기찬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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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김천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4월 2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령서부초등학교(화, 목), 덕곡(화)·푸른 꿈(수, 금) 지역아동센터 3개소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을 증진해 비만 예방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지도관리를 위하여 영양사, 운동관리사 등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은 놀이·체험·실습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음식 먹기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영양교육 16회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고 스스로 신체활동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32회로 구성돼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신체 활동량이 감소하고 가공식품 섭취 등으로 아동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김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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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안돼요! 난 양치기 소년이 안될래요.□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채득원)은 2024년 4월 24일(수)에 유·초 이음 인형극 관람시간을 가졌다. □ 유·초 이음 인형극은 ‘양치기 소년’으로 정직이라는 인성덕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내용이었다. □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인형극으로 유아와 학생 간의 긍정적인 사회관계 형성 및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 인형극을 관람한 신○○ 유아는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 사실을 말해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아요.”, 이○○ 유아는 “나는 양치기 소년이 안될 거야.”, 초등학교 1학년 남○○ 학생은 “친구에게도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말해야 해요.”라고 하였다. □ 원장 채득원은 “앞으로도 유·초 이음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하는 활동을 많이 추진하고, 인형극을 통해서 아이들이 쉽게 인성덕목을 배우며 바른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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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김천시립박물관에 정차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설치했던『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김천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써 지난 3주간 유동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 김천(구미)역에서 김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과 쉼터, 그리고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포토존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등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평일·주말 구분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대표 관광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더 많은 관광 정보 제공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기존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라고 말하며, “김천 관광 팝업 스토어가 김천 관광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 관광 팝업스토어는 4월 24일부터 6월 말까지 운영 후 김천스포츠타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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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불법 임산물 굴·채취 단속 시행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 일석이조농소면(면장 김성봉)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 운영에 따라 산나물,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2024. 5. 31.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농소면 단속반은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한다. 만약 산주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무심코 한 임산물 채취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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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재가 의료급여 맞춤서비스」박차!김천시는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해 경북에서 6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주거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여러 분야의 복지서비스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행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본 사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의료기관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이며, 김천시는 협력 기관과 복지서비스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 연계를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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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았나요, 사랑!(시립합창단『THE CONCERT : LOVE』 개최)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5회 정기연주회 『THE CONCERT : LOVE』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을 초청해 ‘사랑’을 테마로 한 합창곡들을 연주함으로써 인간관계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관객들과 함께 되짚어 보고자 기획됐다. 특히 낭만파 작곡가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를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으로 이루어진 연극 드라마와 협연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이며, 후반부 프로그램은 ‘베사메무쵸’, ‘제임스본드 테마곡’, ‘카레’ 등 유명한 합창곡에 유쾌한 안무를 포함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사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연극과 합창의 협연을 통해 나도 모르게 희미해진 사랑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귀에 낯익은 곡들이 나와 흥겨운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된다. 시립합창단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대공연장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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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김천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동행』 보러 오세요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6회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국악단, 경주시립고취대,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3개의 단체가 한곳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 고취대는 신라의 국가적인 길흉사, 사신 영접, 전쟁터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선두에서 곡을 연주하던 연주단으로 신라시대의 독특한 악기와 화려한 연주복, 신비로운 음률로 무대의 막을 연다. 이어 수궁가 중 별주부가 토끼의 간을 구하려고 육지로 가는 도중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천의 경치를 읊은 소리 대목을 가야금병창으로 만나본다.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국악관현악을 시립국악단이 연주하고, 25현 가야금 병창과 해금의 애잔한 선율로 ‘가얏고 달빛에 춤추다’를 연주한다. 이어서 국악인 남상일이 ‘아리랑 연곡, 장타령, 고장 난 벽시계’를 부르며, 마지막 무대는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네 가지 감정을 타악을 주된 수단으로 ‘무속 가락으로 불고 친다’라는 의미의 무취타 협주곡을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구성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고, 쉽게 볼 수 없는 무대이니 많이들 오셔서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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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극강’ 김천상무, 강원 잡고 홈경기 3연승 예고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R 경기를 치른다. 전북과 광주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 상대 전적 우위, 김천상무 ‘홈극강’ 면모 이어간다 김천상무는 강원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2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홈극강’의 면모를 바탕으로 강원과 상대 전적 격차를 더 벌리려 한다. 김천상무는 첫 홈 경기에서 울산에 패했으나, 후반 막판까지 ‘디펜딩 챔피언’을 몰아붙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지난 시즌 리그 상위권 성적을 낸 전북과 광주를 차례로 잡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코리아컵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3연승이다. ‘홈극강’ 면모에 더해 강원을 잘 아는 선수 자원도 출격 대기 중이다. 원소속팀이 강원에서 주전으로 뛴 김대원, 서민우에 더불어 주장 김현욱도 2시즌 간 강원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리그 최다 실점 팀인 강원의 수비 불안도 승리 키워드 중 하나다. 김천상무는 ‘홈극강’ 면모에 더해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강원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 안정감 더해가는 김봉수-박승욱 듀오, 이상헌-야고 저지한다 김천상무는 현재 주전 수비수인 김재우와 이상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지만, 김봉수와 박승욱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포항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두 선수 모두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 못지않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봉수와 박승욱은 광주전부터 센터백 듀오로 합을 맞춰 3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제주전과 포항전 두 번의 원정에서 활약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책임졌다. 두 선수는 강원전에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헌과 야고 투톱을 상대할 예정이다. 올 시즌 이상헌과 야고는 각각 7골과 3골을 넣으며 강원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헌은 8R 기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야고는 지난 인천전에서 2024시즌 K리그1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두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다. 다만, 이상헌이 2경기 연속 무득점인 상황이며, 야고도 경기력 기복 끝에 8R에서야 첫 골을 신고한 점을 고려하면 김봉수, 박승욱 듀오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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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 돌탑을 아시나요?고성산 등산로 주변에 누군가 간절한 마음으로 쌓아 놓은 돌탑이 화재가 되고 있다. 솜씨 또한 전문 석축 기술자를 능가할 정도로 정교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돌탑의 주인공은 무슨 사연으로 이러한돌탑을 쌓고있는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다. 어떤 돌탑에는 태극기가 꽂혀 있는 걸로보아 혹여 집안에 애국열사가 있는 후손인가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간절함이 묻어 나온다 기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모를 일이지만 취재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충분했다. 환갑이 넘어보이는 흰머리에 눈이 맑은 남자주인공이 열개째 돌탑을 쌓고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무슨 사연 이기에 돌탑을 쌓느냐고 여쭤보려 했으나 작업중에 방해 될까봐 그냥 지나쳐 왔다.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쉼없이 만들어지는 돌탑은 어느새 열세번째 돌탑을 쌓고 있었다. 대체 무슨 사연으로 고성산 군데 군데 돌탑을 세우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냥 미소만 지을 뿐 작업에만 몰두하는 것이다. 일부 등산객들이 규모가 적은 돌탑을 파손해서 먼곳으로 버려 다시 쌓지 못하게 하여 안타깝다는 것이었다. 누군가는 돌탑이 샤머니즘 이라고 생각하여 파손한것은 아닌지? 정성들여 쌓은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 한다면 일부러 파손시키는것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성산 둘레길 등산로 돌탑은 우리 시민들의 마음속 간절한 소원을 담아 쌓은 것이라 생각해 보자. 김천시 관계부서에서는 예산을 들여도 쌓기힘든 돌탑들의 존재를 보존 하기 위해 훼손금지 안내표지판 이라도 설치하면 좋을것 같은 기대를 해본다. 고성산 둘레길에서 김천시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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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5월 1일부터 70명 모집,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운영)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잘 살고 계시나요?... 그래, 더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부터 총 10회로 무료 운영되며, 강의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로 부담 없는 시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문의:☎421-2633) 강연 일정은 5월 16일 서미숙 작가의‘50세에 도전해서 부자 되기’ 5월 21일 노인호 조향사의‘세계적인 명화를 향기로 기억하는 순간’ 5월 23일 정부희 소장의‘따로 또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5월 28일 심용환 소장의‘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5월 30일 이독실 과학평론가‘생활 속의 과학이야기’ 6월 4일 임경선 작가의‘삶을 채우는 태도와 선택’ 6월 11일 고만재 대표의‘먹었으면 운동하자’ 6월 13일 양종석 연구원의‘AI 산업과 인공지능 활용사례’ 6월 18일 이지훈 변호사의‘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 6월 20일 백영목 명인의‘다관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바쁘게 매일을 살다 보면 문득 나 잘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 김천시민대학이 선별한 각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이 나를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김천시민대학이 운영되는 동안 평생교육원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민대학은 사회적 이슈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운영되는 강좌로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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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으로 환경 바자회 열어지좌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위원장 김기옥)은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 나눔 환경 바자회」를 열었다. 「사랑 나눔 환경 바자회」는 나만의 반려 식물과 에코백 만들기, 음식 나눔, 벼룩시장, 환경 퀴즈, 색소폰과 팬플릇 동아리의 재능기부 등으로 참여자와 봉사자가 소통하고 어린이, 학생, 어르신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됐다. 김기옥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지좌동 사랑 나눔 환경 바자회」를 개최해 뜻깊고, 바자회를 개최하기까지 한마음으로 수고하신 위원님들과 참여하시는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좌동 주민들이 오랜만에 서로 만나 소통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다. 서로 안 입는 옷이나 물건을 나누어 재사용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앞으로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지좌동 사랑 나눔 환경 바자회는 주민참여형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으로 개최했고 추후 주민참여형 환경교육, 환경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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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한 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김천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가 4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째이며 반드시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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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따뜻한 봄기운을 타고” 지역사회 온정 나눠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20일 감문면 태촌1리 안마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구성해 2021년부터 라면과 세탁기 등을 후원하고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단장 김정기를 비롯하여 직원 10여 명은 태촌1리 안마 경로당을 찾은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가락국수를 대접하고 봄맞이 경로당 청소를 도우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늘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봉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화합과 활기찬 생활을 위하여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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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출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20일(토) 영재학생 및 학부모, 지도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2개 과정(융합수학, 과학)에 선발된 97명의 학생들은 토요출석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영재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영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이해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지보중 홍명선 교장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방향’ 이라는 주제 강의와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오조봇 코딩 및 소마큐브 활동, 직접 디자인하여 만드는 승화전사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교육위원은 “학부모들이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증대시키게 되었다. 수요자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김천영재교육에 큰 기대를 하게 된다.” 고 전했다. □이기협 김천영재교육원장은 ”학부모와 함께한 영재교육원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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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경선결과 김정훈 당선4월 22일 김천시 교육청에서 개최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선거에서 2024학년도 김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김정훈씨가 당선되었다. 김정훈 협의회장은 현재 디오건설 대표이며 당선 소감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깨끗하고 청결한 교육환경이 우선이라며 우리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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