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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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 개소

좀 더 가까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세요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에서는 지난 1 지례면보건지소에 분소를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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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서남권 5개면(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 주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례면보건지소 1  보건사업실에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를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는 치매전담인력 2(간호사 1, 작업치료사 1) 상주하면서 “좀  가까이,   편하게” 슬로건을 목표로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치매 상담부터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 12일부터 치매환자쉼터 「자두꽃교실」을  3(월·수·금) 운영할 예정이다. 신감과 뇌가 피는 교실’이라는 의미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운동, 인지훈련  다양한 종류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어르신  보호자의 심리적·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도움이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지례분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분소를 추가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며, 치매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노년을 보낼  있는 살기 좋은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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