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지구 배수개선사업 최종 선정 국비9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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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지구 배수개선사업 최종 선정 국비98억 확보

상습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으로 인근농지 91.7ha 수혜

김천시는 조마면 신안리, 장암리 일원에 태풍  집중호우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용 배수펌프장을 설치해  것을 수차례에 걸쳐 방문 건의한 결과 금년 4 배수개선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98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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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면 신안리  장암리 일원은 강우시마다 내수배제가 지연되어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주민들의 영농  재산상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었으나, 조마면 장암리, 신안리 일원 수혜면적 91.7㏊에 배수장 1개소, 배수문 1개소, 배수로 2조를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2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건의한  1 현장평가를 거쳐 금년 4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98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김천시는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으로 3 지구에 배수장 6개소, 배수문 4개소, 배수로 3조를 설치하는 것으로 금송지구(96, 124억원)  호동지구(60, 52억원), 봉산지구(80, 99억원) 추진하고 있으며,

 

   장암지구(91.7, 98억원)까지 신규지구로 확정 시행하게 되어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4 지구에 수혜면적 323.48, 사업비 377억원을 투입하여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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