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문국자)은 지난 2일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화남산동분회 회원 15명이 참여했으며 김천역 주변과 버스정거장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잡초를 뽑고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국자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생활방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평화남산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방역활동을 위해 나와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라며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