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7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발령 직원 인사 및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회의 진행 후에는 임성일 웃음 치료 강사의‘웃음으로 변화된 행복한 우리 인생’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healing)’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회의를 개최하지 못해 서운한 회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웃음치료 강사를 초빙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율곡동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우리 단체가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오랜만에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마스크와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회원분들과 편하게 만나 마음껏 활동하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