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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코로나에 지친 아낙네들의 힐링타임

기사입력 2020.07.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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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율곡동(동장이우문)729()주민센터2다목적실에서골드클래스부녀회주관으로여성커뮤니티지원사업인‘네일아트’행사를개최했다.

     

     이날은20여명의부녀회원들과여성들이참여하여알록달록예쁜네일아트를하면서친목을도모하고예뻐진손을보고힐링하는시간이되었다.특히이번프로그램은강사와보조강사모두부녀회원들의재능기부로이루어져의미가컸다.

     

     이서현부녀회장은“참여하신분들이좋아하는모습을보니기쁘고,향후에도엄마와,시어머니와며느리가족이함께참여하는프로그램들을고민해서추진하겠다.”고했다.

     

     이우문율곡동장은“행사를추진하고재능기부를주신분들께감사드리며,코로나19침체된분위기지만프로그램을통해서함께즐기고웃는행복한시간이되길바란다.”고밝혔다.

     

    한편,‘네일아트’행사는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인여성커뮤니티지원사업으로골드클래스부녀회가지난4월에공모하여선정된사업하나로앞으로도김치반찬만들기,디퓨저만들기,크리스마스리스만들기행사가진행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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