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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민들의 메아리(4탄)

기사입력 2021.1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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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감문면,  구성면 태양광 설치 문제가 거론 되면서 본인도 1~ 3탄까지 기사를 다룬 내용이 정리되지 못하고  다시 핵폭탄으로 떠 오르고 있다.


    구성1.png

    초기 구성에서는 태양광 설치를 반대한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기부금에대한 의문이 없도록 공개하라는 것이었으나 현재는 무조건 설치 반대를 외치고 있다.


    왜 이런 상황까지 갔어야만 했는지 답답하다.

     

    초기 주민들은 반대를 한것이 아니라 시공자, 업체, 주민간 이해관계가 명확치 않아 한치의 의혹 없이  김천시와 구성면에서 중재 해줄것을 요구 했으나 업체로부터 주민 상대로 고발을 하면서 삐걱거렸고,  조건부 개발허가,  16개월 동안 87군데 태양광 허가등 주민들을 외면한 상태로 진행된 결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구성4.png

    한편 소설인 22일 오늘 구성면 앞에서 시위중인 참여자는 기다리라 해서 몇개월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결과가 없어 이렇게 밖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행정 관청이나 시공업자들은 반대위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진행하자 주민들은  아무리 시골뜨기지만 이렇게 무시할줄은 정말 몰랐고 배신감과 소외감을 말로 표현할수 없다고 했다.

     

    앞으로 반대위는  태양광 발전 설치 관련 전 지역(감문등) 면민들과 연대하여 반드시 자존심을 되 찾고 태양광 설치 반대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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