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황금퇴비 주민들과의 마찰로 주민들 시청 항의 방문(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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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황금퇴비 주민들과의 마찰로 주민들 시청 항의 방문(1탄)

30일 오전 구성면 주민 20여명이 무릉유기농산(황금퇴비)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해 김천시청 환경과를 집단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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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주민들이 주장하는 환경문제에대해 업체와 마찰이 발생되어 사업주측이 법적문제로 발전시키면서 갈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릉유기농산은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황금퇴비가 전국판매 1~2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다.


 전자동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2천 2백포를 생산하고 있는 생산력과 EM 미생물, 한약제 및 정관장에서 

생산하는 홍삼의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가축분 특등급 제품을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김천지역의 대표적 우수기업이라고 하는 업체에서 주민들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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