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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황금퇴비 오해와 진실

기사입력 2021.1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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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면 무릉유기농산(황금퇴비)과 주민들 대표간 오해로인한 갈등에대해 진실을 직접 밝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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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관련 주민 대표들과 회사 관계자를 직접만나 확인 결과 상호 대화 단절과 이해의 차이에서

     각자 목소리만 키우다 일어난 오해로 알려져 안타깝다.

     

    갈등의 요지는 주민들이 주장하는 신설된 B동의 사용 용도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한

     내용과 다르다는 것인데 신설된 B 동은 주차장, 완제품 저장고(제품 생산 시설은 반대 : 냄새때문)로 

    이용토록 협의 했는데 이를 회사측이 어기고 제품생산 시설을 갖췄다는 것이다.

     

    회사측에서는 외부에서 완제품을 가지고 와서 B동에서 소비자 구매 요구에 맞는(제품 규격에 맞도록) 

    분리 포장만 한다는 것이다.

    제품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설비를 갖춰 분리 포장만 한다는 것인데 회의 시작도 전에 엇갈린 이해와 주장으로

    많은 에너지와 피해를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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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 : 포장 설비 )

    지금 회사 상황은 혼합 유기질비료 관련 (사전 협의 요청함) 주민들 입회하에 시연회를 가질것을

    약속한 상태이고 주민들과 상호 사전 협의 또는 설명회를 언제라도 가질것을 약속했다.

     

    그동안 교반 및 발효시설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어 교반시설 2개 라인 중 1개 라인을 가동중지 하였으며 

    2023년 정부에서 실시하는 탄소 중립정책에 맞는 친환경 시설로 보완 개선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주민들과 더불어 사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설보완 등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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