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건강조사는조사원이사전에선정된가구를방문하여1:1면접조사하는방식으로진행되며,조사문항은흡연여부,신체활동,구강건강,예방접종,코로나19등18개영역142개조사문항으로이루어져있다.반드시본인동의하에설문응답이진행되고조사를통해얻은개인정보는통계용으로만활용되어,개인을구별할수있는정보는공개되지않는다.
2008년부터시작된지역사회건강조사는전국255개보건소에서일제히진행되며,지역주민의건강실태를파악하는기초자료로사용하게된다.
김충섭김천시장은“본조사는주민들의적극적인참여로만들어지는소중한통계자료로써,이자료를바탕으로김천시민을위한보건사업이만들어지게된다.” 며조사원방문시설문조사에적극적인협조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