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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관내 단체 투표소 안심 방역 실시

기사입력 2022.03.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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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율곡동 관내 5개 단체는 연일 20만명이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치루어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인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일 전일과 투표일 당일 투표소 주변 안심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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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안심방역에 참여한 단체는 통장협의회(회장 우선희), 율곡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이현수, 새마을 부녀회장 이서현),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 율곡동 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율곡동자율방범대(대장 조용묵) 등 총 5개 단체이며 통장협의회는 지난 사전투표 3일간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사전투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의 투표권 보장이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본투표는 일반인 투표가 종료되는 18시 이후에 확진자가 직접 투표장을 찾아 투표할 수 있게 지침을 개선함으로써 방역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고 이런 의미에서 율곡동 단체의 방역 동참은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다.

     

    각 단체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방역에서 놓치기 쉬운 취약지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대통령 선거 다음날로부터 안심하고 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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