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가 가득한 감천면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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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가 가득한 감천면으로 놀러오세요!

- 개나리 꽃길을 걸으며 희망을 노래하다

국도 59호선을 타고 감천면으로 진입하면 만나게 되는 도로변에는 매년 샛노란 봄의 물결이 출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천면을 상징하는 과일인 참외의 노란 빛깔을 연상시키는 개나리 군락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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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3km에 걸쳐서 이어져 있는 개나리방천을 지나면서 출렁이는 개나리꽃의 물결을 보게 되면 진정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모를 기분 좋은 감정이 피어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개나리의 꽃말인 희망이라는 감정을.

 

활짝 핀 개나리꽃 군락을 보면서 긴 방천 위를 걷다보면 따스한 햇살과 개나리꽃이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넓은 감천을 보면서 여유로움을 얻게 되는 것은 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마음 편하게 다니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셨다면 이번 봄 감천면 개나리방천에서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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