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곤 대곡동 6통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19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며 「김천상무 후원릴레이」에 동참했다.

김현곤 통장(태양가구 대표)은 대곡동 6통 통장을 역임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서는 등 봉사와 헌신으로 노증리마을 주민 화합과 대곡동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현곤 통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내고향 축구팀 김천상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천상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스포츠 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