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현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율곡테크노밸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일대에예초작업을 실시했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쾌적한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잡초로 인해 경관이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참여해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의회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이 동참해 지역주민 생활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예초작업에 많은 회원들이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행복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른 새벽부터 예초작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모두가 건강하고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부터 2주간 “추석맞이일제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가시박 제거(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율곡동 관내 예초작업(율곡동새마을협의회) ▲석정천 일대 환경정화활동(통장협의회) 등 관내 주요 단체와 더불어 율곡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