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저수지 관광객들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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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맛집.명소

오봉저수지 관광객들의 불만

오봉저수지 오토캠핑장에 축사 악취 대책없어

오봉저수지 오토캠핑장 바로옆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모기등으로인해

이곳을 찾는 캠핑족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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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봉저수지 오토캠핑장을 찾은 김모씨 가족들은 상수도 보호구역 상류에

축사시설은 웬 말이며 특히 새벽과 아침에 나는 냄새와 해그름녘에 모기들 극성은

지긋지긋 하다며, 이런 시설을 설치할때는 주변도 반드시 정리후에 설치되어야 함에도 

주민과 캠핑족 생각은 전혀 안하고 시설만 설치하는 행정을 하는 이곳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며 다시는 김천지역을 방문하지 않을것이며 오지 말라고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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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연간 2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만큼 시에서 수용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런 상황은 절대 있어서는 인될 일이다.

앞으로도 오봉지로인해 김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자와 관리가 필요하며

 김천시와 시의회는 적극적인 접근으로 시급하게 조치해야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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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시청환경위생과에 냄새로인한 민원이 많이 접수되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축사 이전 또는 폐쇄) 방안을 안하는 현상황에서는 답이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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