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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호국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다 -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안보 견학 -

기사입력 2022.10.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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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김천시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 분회(회장 노봉천, 여성회장 김정숙) 회원 30여명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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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 분회는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으로 낙동강 전투를통해 불리하던 전세를 역전시키고, 승기를 잡았던 중요 요충지인 칠곡군 내위치한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이존재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호국 용사들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고 했, 김정숙 한국자유총연맹여성 회장은 호국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회원들의 호국정신에 존경을 표하며, 호국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자유와 평화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곡동 자유총연맹은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으며, 배변 봉투함 설치 및 중복 맞이 경로당 어르신 방문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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