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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 가장추운 2일 아침 7시30분, 온도계는 영하10도씨를 가르키고 있는데 구성면 용호리 태양광발전 반대주민대책위 주민들은 주민 동의를 무시하고 공사장비 반입을 저지 하기 위해 용호리 현장에 모였다.
주민들과의 사전 약속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에 도저히 이해를 할수 없다며 한목소리로 주민을 무시하는 면행정을 질타하고 있다.
주민 B씨는 요즘 김천시청이 선거법위반등으로 청념도가 추락한 이때, 구성면 행정도 이럴줄 몰랐다며 울분을 토했다.
구성면 주민의 희망은 행복한 구성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앞장서고 주민들과 윈 윈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한편 업체측에서의 장비 진입은 없었으며(주민들의 반대로 출입로 차단사실을 알고 진입 없슴) 앞으로 공사 진행과정에 진통이 예상되므로 구성면에서는 주민들과 윈윈 하면서 원만한 진행을 펼쳐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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