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체상해보험 가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체상해보험 가입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여건 조성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 안정과 상해사고 의료비용의 부담 경감을 위해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본 -김천시청.jpg

이번 단체상해보험은 김천시에서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586명이 대상이며, 중도 취업 및 퇴사자의 경우 매월 보험 대상자를 갱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31일부터 2024228일까지 1년 동안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질병사망, 암진단비,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지원 등 22개 항목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안심하고 근무하실 수 있도록 이번에 단체상해 보험을 가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험금 청구 및 기타 문의는 메리트화재 (전화) 02-2183-1718, (팩스) 0505-300-1708로 하면 되고, 사고 발생 시 개인보험이 있더라도 중복 보장이 가능(실손의료비 제외)하고, 사고 발생일 부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