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천길·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7일(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공무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은 4개 팀으로 나누어 어모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아천천변에서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박천길, 김윤기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청결한 어모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어모면이 되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에서도 어모면민들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어모면에서는 금년 「CLEAN TOGETHER 아천천 대청결 운동」을 추진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되어 왔던 관내 단체에 릴레이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제안하여 어모의 중심인 아천천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