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한 줄 알았는데...” 감문면 빈틈없는 산불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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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한 줄 알았는데...” 감문면 빈틈없는 산불감시활동

감문면, 야간 산불감시활동 기동단속반 편성 및 운영

김천시 감문면(면장 민래기)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2일부터 428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감문면 직원 12명과 감시원 8명 총 205개조를 편성하여 야간 산불감시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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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조한 날씨와 일몰시간이 늦어지고 야간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취약시간대인 18시부터 20시까지 산불 취약대상지를 위주로 산불예방홍보와 무단 소각자에 대한 단속 및 지도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보고 및 초동대응을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빈틈없는 산불감시활동 통해 산불소각위험 행위 단속 및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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