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생활개선회, 부상리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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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생활개선회, 부상리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 흘려


부상리 인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청결하게

남면 생활개선회(회장 김희정)317일 남북저수지 및 부상리 인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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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 정비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 취약지역인 남북저수지와 부상리 도로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깨끗한 농촌, 청결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희정 생활개선회장은 각자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결 활동에 참여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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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남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청결이라는 주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또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불법소각, 버려진 담배꽁초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큰 요즘, 이웃들에게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조심을 홍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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