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안심」휴게소 구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맛집.명소

한국도로공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안심」휴게소 구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을 통해 휴게소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
‣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 마련, 합동 방문 컨설팅 및 휴가철 집중점검 등 실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관리체계를강화한다고 밝혔다.

6.jpg

7.jpg

 

o 1,645개의 휴게소 음식판매점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주관부처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휴게소 매출액(억원) : (ʼ19) 14,304 (ʼ20) 10,467 (ʼ21) 9,813 (ʼ22) 12,417

 

우선원산지표시 의무준수를 위한 열린매장, 푸드코트의 원산지 표시판표준안을 5월까지 마련하며, 휴게소-농관원과 협업으로 재료 입고에서판매, 사후관리까지 운영 전반의 원산지 상시관리 체계를 수립한다.

 

o또한, 사전에 선발된 명예감시원**과 함께 휴게소 음식판매점방문 컨설팅을 실시하며, 하계휴가철명절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농관원과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등(10,393)으로 구성, 지도·홍보 등 감시기능 수행

 

o이밖에도휴게소용 영상 교육자료, 주요 FAQ를 배포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휴게소 내 전광판을 활용해 원산지표시 제도를 고객에게홍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평소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이 안심하고휴게소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