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생활개선회, 신나는 트로트 댄스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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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생활개선회, 신나는 트로트 댄스 강좌 운영


회원 친목 도모와 활기 넘치는 여성 지도자 육성

부항면 생활개선회(회장 구나윤)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트로트 댄스 강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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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생활개선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여성 지도자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여 유쾌하고 즐겁게 보냈다.

 

구나윤 생활개선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도 강좌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트로트 댄스처럼 활력 있는 여성 지도자로서 우리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행복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항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부항댐 둘레길 꽃길 조성, 환경정화 활동, 어려운 이웃집 청소, 반찬 지원 등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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