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조마면! 함께해요. 일손 돕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힘내라 조마면! 함께해요. 일손 돕기!

조마면, 포도 재배 농가 일손 돕기 실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26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포도 재배 농가(조마면 강곡리 소재)를 방문하여 일손을 보탰다.

7.JPG

5월은 포도 순 따기 작업으로 매년 바쁜 시기지만, 고령화된 농촌 인력과 높은 근로자 임금으로 농장주 혼자 급급한 일만 처리하는 것이 요즘 농촌의 현실이다.

 

이에 조마면 직원과 김천보건소 보건행정과 직원 20여 명은 아침이슬이 채 마르기도 전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장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포도 순 따기와 덩굴손 제거 등 영농 작업을 진행했다.

8.JPG

김성환 조마면장은 “4월 이상 저온으로 많은 농가에 시름이 많지만,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에서 우리 조마면을 방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마 올해에도 풍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은 지난 22일에도 조마면 대방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추진했으며, 신곡리 복숭아 농가·자두 농가, 신안리 포도 농가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