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감문면 방위협의회(회장 최원철)는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감문면 방위협의회 임원진은 관내 참전유공자 19가구, 애국지사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참전유공자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미래세대에도 호국 문화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에 준비한 위문품이 유공자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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