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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태풍 대비 통장협의회 비상대책회의 및 전 직원 사전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3.08.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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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대신동(동장 박대원)89()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2명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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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통장협의회 비상대책회의에서는 태풍 대응 방법을 1~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사전 대비단계] 개인주택 주변 배수로 덮개 및 이물질 제거 및 저지대 개인 물막이 작업 실시 / [2단계-침수 피해 발생] 마을회관 등 대피장소로 신속한 대비 / [3단계-복구단계] 통장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자원봉사자, 주민, 공무원이 합심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안내했다

     

    태풍 대비 마을 방송을 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보고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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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태풍에 대비하여, 박대원 대신동장은 동 담당자와 함께 대신동 관내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저수지, 강가 등 관내 재해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대신동 전 직원들은 태풍 대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대신동 일대의 저지대 주택, 지하영업소 등에 태풍 대비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위험지역 예찰을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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